포톤, 베트남 법인 IATF 16949 인증 획득…전장 사업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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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액추에이터 부품 전문기업 포톤(208710)이 베트남 생산법인을 통해 자동차 산업 품질경영 국제표준인 ‘IATF 16949:2016’ 인증을 획득하며 자동차 전장 사업 확대 기반을 강화했다.

포톤은 베트남 하노이 소재 생산법인 ‘포톤 비나(PHOTON VINA)’가 자동차 산업 전용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ATF 16949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ATF 16949는 국제자동차전담기구(IATF)가 제정한 자동차 산업 품질경영 국제표준으로, 자동차 전장 부품 제조 공정의 품질 관리 체계와 공정 운영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글로벌 완성차(OEM)와 Tier1 협력사 공급망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대표적인 인증으로 꼽힌다.

이번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심사를 거쳐 발급됐으며, 인증 범위는 전장 부품의 SMT(Surface Mount Technology) 및 전자부품 조립 공정이다.

포톤은 그동안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생산거점 효율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회사는 이번 인증 취득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품질경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톤은 향후 전장 분야를 포함한 신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존 모바일 카메라 액추에이터 핵심 부품 제조 경험과 해외 양산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자동차 전장 분야로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포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제조 공정 품질 관리 체계를 글로벌 기준에서 검증받은 결과”라며 “전장 분야 신사업 확대를 통해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품질 수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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