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KUHO), '자연을 닮은 건축' 컨셉의 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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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16 17:25 수정2026.04.16 17:25

구호(KUHO)가 202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의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제공

구호(KUHO)가 202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의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202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의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구호는 구조적 미학을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시즌에는 '자연모방 건축(Biomimetic Architecture)'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연의 질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데 주력했다. 자연의 반복되는 대칭, 유기적 곡선, 구조적 리듬을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새 컬렉션은 잔잔한 조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오버핏 트렌치코트, 깔끔한 실루엣의 블루종 집업 아우터, 조직감이 돋보이는 리넨 재킷, 감각적 스타일링이 가능한 랩 디자인 블라우스, 구조적 라인의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구호(KUHO)가 202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의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제공

구호(KUHO)가 202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의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제공

구호는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협업한 캠페인 비주얼도 함께 공개했다. 스타일링은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샬롯 콜레트가, 촬영은 포토그래퍼 에스텔 하나니아가 각각 진행했다.

김승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사업부장은 "이번 시즌 캠페인은 글로벌 패션계 전문가들과 함께 구호의 시각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구호(KUHO)가 202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의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제공

구호(KUHO)가 202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의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제공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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