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채 확대 없이 추경 집행”…IMFC·G7서 정책 공조 강조
IMF 총재 “韓 재정여력 충분” 평가…취약국 AI 개발 협력 모색
구 부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및 G7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특별세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면담을 갖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IMF는 이날 글로벌 정책방향(GPA)을 통해 중동전쟁 여파로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각국이 재정·통화 여건에 맞는 정책 대응과 함께 구조개혁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 전환기에 대응한 구조개혁 필요성도 강조했다. 글로벌 AI 허브를 중심으로 취약국의 AI 혁신 역량 개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IMF가 위기의 해설자를 넘어 협력의 설계자로서 다자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프랑스 초청으로 참석한 G7 특별세션에서 구 부총리는 글로벌 불균형과 핵심광물 공급망을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흑자국과 적자국이 동시에 노력해야 글로벌 불균형의 부정적 파급효과를 줄일 수 있다”며 “규모의 경제를 가진 국가들이 AI 교육 등 인적자본 투자와 연금개혁 등 구조개혁 노력에 앞장선다면 중견·신흥국도 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핵심광물 공급망과 관련해서는 “구조적 취약성을 여전히 안고 있다”며 “문제 인식을 넘어 각 국가 간 실행 중심의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한국 역시 다자개발은행(MDB)에서 추진 중인 핵심광물 관련 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이 충분한 재정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기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이 안정적인 재정운용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취약국 AI 역량 개발을 위한 협력 확대에 관심을 표명하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워싱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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