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 첫날 ‘9만명’…‘갓 튀긴라면’ 14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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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m 라면레스토랑, 하루 매출 1억2000만원

뉴시스
경북 구미시는 올해 ‘구미라면축제’ 개막 첫날 약 9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오리지날(ORIGINAL)’을 주제로 7~9일 구미역과 문화로 일원에서 열린다.

세상에서 가장 긴 475m 라면레스토랑은 첫날에만 1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축제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농심 ‘갓튀긴 라면’ 5종 묶음 패키지도 주목 받았다. 이날 하루에만 총 14만4000개의 라면이 팔려 1억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구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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