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살해' 묻지마 범행 정황...피의자 "모르는 사이"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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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광주 도심 거리에서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자신의 범행동기에 대해 별다른 목적이 없었다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이날 체포된 장 모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피해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장 씨는 광산경찰서에 압송된 이후 초기 조사에서 "목숨을 끊을까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 외 다른 범행 경위 등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과 장 씨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잠정 확인되는 만큼, 이번 사건을 이상동기 범죄,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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