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께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4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기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입력2025.04.12 14:15 수정2025.04.12 14:16
12일 오후 1시께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4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기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