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키우고 독자 원료 늘리고… 휴온스엔 ‘글로벌 체질’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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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C 22000 등 국제 기준 갖춰 개별인정형 원료로 제품 차별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인지코어 캡슐’. 휴온스엔 제공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글로벌 무대에서 몸값을 높이고 있다. K컬처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웰니스’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엔’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휴온스엔은 연구개발(R&D)부터 독자적인 기능성 원료 확보, 제조, 글로벌 표준 인증까지 건기식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휴온스엔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고 글로벌 인증을 포함한 생산 인프라를 갖추며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은 ‘브랜드’에서 ‘과학적 실증’과 ‘엄격한 품질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휴온스엔은 제조 공정과 조직 체계를 전면 재편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방위적 체질 개선을 마쳤다. 단순한 확장을 넘어 글로벌 표준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해외 진출 핵심 ‘생산 및 품질 경쟁력’ 확보 최근 건기식 시장은 과학적 근거를 갖춘 기능성 원료와 국제적 수준의 품질관리 능력이 경쟁력의 척도가 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휴온스엔은 사업 구조를 통합·개편하며 글로벌 공략 채비를 마쳤다. 휴온스엔은 지난해 건기식 제조 전문기업인 ‘바이오로제트’를 자회사로 인수하고 지난 6월 흡수합병을 마쳤다. 합병을 통해 휴온스엔은 브랜드 기획과 제조 공정을 단일 조직으로 일원화했다. 의사결정의 민첩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액상, 분말, 정제, 하드캡슐 등 6개 제형과 9개 포장 형태를 아우르는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휴온스엔은 바이오로제트가 보유한 ‘FSSC 22000(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달 7월 춘천공장 증축을 마무리하며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 이번 증설로 춘천공장의 주정 추출 능력은 기존의 약 3배인 연간 1만 t 규모로 확대했다. 아울러 연산 6500t 규모의 물 추출 설비를 신규 도입해 연간 총 1만6500t에 달하는 대규모 생산 능력을 갖췄다. 휴온스엔 춘천공장은 추출·여과·농축·정제 등 주요 공정의 고도화 설비를 구축하고 공정 설계 단계부터 위험 요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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