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허경환, 이러다 '런닝맨'도 고정되겠네..벌써 12번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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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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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런닝맨'에 12번째 출연하며 '단골 게스트'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2일 SBS에 따르면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박 2일 철원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의 1박 2일 여행에 시작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어느덧 12번째 출연을 맞은 '단골 게스트' 허경환까지 합류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허경환은 멤버들의 소개조차 필요 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매니저도 대동하지 않은 채 직접 철원까지 달려왔다고 밝히며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이어 최근 열린 하하의 첫 팬 콘서트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양세찬은 "(콘서트에서) 제일 좋았던 건 (유)재석이 형 라이브"라며 정작 콘서트의 주인공인 하하를 제쳐두고 유재석의 무대를 극찬해 폭소를 자아냈다.

당시 유재석은 하하의 팬 콘서트 무대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트로트곡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한 바 있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재석이 형 보러 간 분들이 반 이상이더라", "SNS에 재석이 형 라이브 무대 영상만 돌더라"며 하하 놀리기에 합세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총출동한 하하의 첫 팬콘서트 현장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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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녹화는 철원의 다양한 관광지를 누비며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 빙고 한 줄을 완성해야 하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로 꾸며졌다.

빙고판에는 1박 2일 동안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이 걸려 있었지만, 모두가 피하고 싶은 '병영 체험' 미션도 포함돼 있어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게다가 빙고 칸의 미션을 완성할 때마다 '벌칙 멤버'가 공개된다는 추가 룰까지 공개되자 제작진을 향한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혜택을 향한 도전과 벌칙을 피하기 위한 견제가 동시에 펼쳐지며 멤버들의 눈치싸움도 더욱 치열해졌다는 후문이다.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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