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우리금융 '생산적 금융' 속도

8 hours ago 1

입력2026.04.20 17:06 수정2026.04.20 17:17 지면A19

우리금융지주가 임종룡 회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생산적·포용 금융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임 회장은 최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4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중동 전쟁 등 외부 충격이 큰 만큼 금융 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지주 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의 올해 1분기 성과와 2분기 과제를 점검했다.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에 73조원, 포용 금융에 7조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포용 금융 부문에서는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비용을 완화하는 등의 실질적인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 달에는 그룹 차원의 통합 포용금융 플랫폼 ‘36.5도’를 구축한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은행으로의 대출 갈아타기를 지원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