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대학원, ‘2026 Next Impact Foru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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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Next Impact Forum 현장. 고려사이버대 대학원 제공

2026 Next Impact Forum 현장. 고려사이버대 대학원 제공
고려사이버대 대학원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계동캠퍼스 인촌관에서 ‘2026 Next Impact Forum’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 AX(AI Transformation) 시대, 현장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다뤘다.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융합적 사고와 실천적 역량을 공유하고, 대학원 구성원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문·산업·현장을 아우르는 논의를 통해 미래지향적 리더십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은 유튜브 라이브도 병행했다. 1부에서는 박찬진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 AI센터 교수가 ‘산업 AX, PoC를 넘어 현장 혁신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딥러닝 도입 단계를 넘어 에이전틱 AI 기반의 업무 방식 전환이 산업 현장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생 논문 발표도 이어졌다. AI 기반 마케팅 전략을 조명하는 ‘빅데이터와 LLM 모델을 활용한 고객 페르소나 시나리오 개발 및 마케팅 활용 방안’이 발표됐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조별 토론을 진행했다. 산업 AX의 현장 안착 전략, 에이전틱 AI 시대의 업무 혁신과 역량 전환, AI 전환을 주도하는 리더십과 조직 변화 관리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각 조는 토론 결과를 발표하며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토론 결과를 정리하고 대학원 구성원 간 교류하기도 했다. 고려사이버대 대학원 측은 학생 주도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토론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실무적 통찰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최종두 고려사이버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 역량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대학원 구성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경영전문대학원은 2026학년도 1학기에 개원했으며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석·박사 통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경영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AX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해 정통 경영학 교육에 AI·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교육을 제공 중이다. 일반대학원은 데이터 분석과 해석 역량을 갖춘 융합형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해 AI·빅데이터 기반의 연구 및 실무 통합 교육을 운영한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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