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김상욱 시장 “세계유산 가치 홍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 문양이 과자로 만들어진다.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롯데마트·슈퍼, 오리온과 함께 고래밥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반구천의 암각화 핵심 유산인 국보 ‘반구대 암각화’에는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의 고래잡이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 그림들은 고래밥 한정판에 활용돼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울산의 세계유산을 접할 수 있게 했다.
고래밥 한정판은 4개 들이 박스 형태로 제작됐다. 총 2만4000개가 제작돼 16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106곳과 롯데슈퍼 200여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지난해 7월1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됐다.
한편 울산시는 16일 울산시청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는 울산 시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시민과 함께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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