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에서 강제 송환된 최모(51) 씨에 대해 오늘(2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최 씨는 2019년부터 필로폰 22㎏을 포함해 총 10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습니다.그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의 활동명을 사용하며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족과 함께 청담동에 고가 부동산을 보유하고 고급 외제차를 이용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