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상대평가 대신 절대평가"…대입 개혁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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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내신과 수능에서 상대평가 대신 5단계 절대평가를 시행하고, 서술·논술형 평가 도입이 담긴 대학 입시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과도한 경쟁 유발과 줄세우기식 석차 등급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며 개혁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2032학년도 대입부터 개혁안 내용을 시행하겠다고 목표를 잡은 도교육청은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해 대입 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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