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존중” 일주일뒤 “삭발투쟁”…목포, 국립의대 탈락 전면재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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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사고 “결과존중” 일주일뒤 “삭발투쟁”…목포, 국립의대 탈락 전면재검토 요구 업데이트 : 2026.09.07 09:32 닫기 선정 하루전 ‘심사결과 존중’ 공동합의순천대 추천되자 소송·이의신청 급변목포 측 “위법한 심사 결과 승복 못해” 전남광주 목포시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5일 청와대 앞에서 국립 의과대학 선정 재검토를 촉구하며 삭발 시위를 하고 있다. [목포시] 전남광주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 선정 결과를 존중하기로 했던 목포지역 정치권과 지방정부가 순천대 선정 이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삭발 투쟁에 나섰다. 선정 전에는 결과에 승복하고 국립의대 신설에 힘을 모으기로 했지만, 목포대가 탈락하자 심사 과정의 위법·불공정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까지 나선 것이다.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목포시 등에 따르면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 정·관·학계 인사와 지역민 300여명은 지난 5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 국립의대 후보대학 추천 과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이날 김원이 국회의원과 강성휘 목포시장,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 박용식 의대유치 특별위원장, 통합특별시의원과 목포시의원, 목포대 교수 등 12명은 심사 결과에 항의하며 삭발했다.그러나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분위기는 달랐다. 후보대학 추천을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통합특별시의회 의장, 김원이·권향엽 국회의원, 손훈모 순천시장, 강성휘 목포시장 등은 장흥에서 만나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지역상생협력회의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지난 5일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 정·관·학계 인사와 지역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원이 국회의원과 강성휘 목포시장,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 박용식 의대유치 특별위원장, 통합특별시의원과 목포시의원, 목포대 교수 등 12명이 삭발 투쟁을 하는 등 서울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 국립의대 후보대학 추천 과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국립 목포대학교] 당시 참석자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보장하고 그 결과를 존중하기로 했다. 특히 “심사가 끝나는 순간 경쟁도 끝낸다”며 선정된 대학의 국립의대 신설을 모두가 지원하고, 선정 결과를 지역갈등이나 정치적 이해를 위해 이용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하지만 이튿날 순천대가 목포대를 1.3점 차이로 제치고 후보대학으로 추천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목포대는 지난 3일 법원에 ‘국립의과대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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