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은 뉴욕 카페인데...들어가보니 강원도 가마솥밥 제대로네 [특슐랭 in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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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겉모습은 뉴욕 카페인데...들어가보니 강원도 가마솥밥 제대로네 [특슐랭 in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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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식당 ‘ODRE(오드레)’는 전통 한식의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와 세계인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 식당은 강원도 사투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입구부터 세련된 뉴욕식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42달러의 코스 메뉴로 다양한 한식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코스는 정갈하게 플레이팅되어 있고, 신선한 회, 게살 만두, 부드러운 대구 등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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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ODRE
메뉴: 저녁 단일 코스 42달러
주소: 199 2nd Ave, New York, NY 10003
별점: ★★★☆☆

ODRE 식당 직원들이 가마솥에서 밥을 푸고 있다.

ODRE 식당 직원들이 가마솥에서 밥을 푸고 있다.

뉴욕엔 한식당들이 다양하다. 퓨전이 아닌 전통 한식을 고집하는 곳도 있지만 대게 한국의 전통의 맛과 멋을 살리되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 잡는 메뉴와 서비스, 분위기를 갖추려고 한다. 전통과 세계, 이 두 가지를 절묘하게 잘 소화한 ‘ODRE(오드레)’ 한식당을 소개한다.

이곳은 이름부터 한국 그것도 강원도에서 왔다. ‘어서오세요’의 강원도 사투리 ‘오드레요’에서 ‘요’자를 뺀 걸 영어 소리나는대로(ODRE) 썼다.

오드레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가마솥 3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처음엔 “장식품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금세 실제임을 깨닫는다. 직원들이 수시로 뚜껑을 열고 밥을 푸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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