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전 사위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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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딸 다혜 씨에 이어 전 사위 서 모 씨도 같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이 2018년 3월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이후 서 씨가 항공사에 특혜 취업한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낸 뒤 답변을 기다리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세훈 기자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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