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재수사…'윤 수사' 고검장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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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다시 수사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찰이 기존 수사가 미진하거나 추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스스로 인정한 셈인데요. 대신 명품백 수수 의혹은 재수사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재수사는 애초 수사를 맡았었던 서울중앙지검이 아닌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김 여사를 겨냥한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는데, 대선 기간 수사가 본격화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최희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무혐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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