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탈퇴’ 엑디즈, 5인 체제 첫 컴백…10월 12일 미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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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10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리더이자 드러머였던 건일 탈퇴 후 첫 컴백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드 필름을 공개하고 새 미니 앨범 ‘IMPULSE’(임펄스)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정오에는 컴백 포스터와 스케줄러를 선보였다.

먼저 공개된 무드 필름은 차분한 색감과 거친 질감을 활용한 영상으로 구성됐다. “Desire. That‘s what moves people.”라는 문구로 시작해 ‘욕망(Desire)’을 주요 키워드로 제시하며 새 앨범이 담을 이야기를 암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앨범명 ‘IMPULSE’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타이포그래피가 담겼다. 함께 베일을 벗은 스케줄러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트랙리스트와 티저 이미지, 인스트루멘털 라이브 샘플러, 하이라이트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그동안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어왔다. 여러 페스티벌과 국내외 무대를 통해 라이브 경험도 쌓아온 만큼 이번 ‘IMPULSE’에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앞서 건일은 지난 8월 사생활과 발언 논란으로 인해 그룹에서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하지만 이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그룹에서 자진 탈퇴한 적 없으며 전속계약 해지에도 동의한 바 없다고 주장을 펼쳤다. 다만 즉각적인 법적 분쟁보다는 원만히 대화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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