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 아시안컵서 주목할 스타로 선정된 LAFC 손흥민, 골 빼고 다 보여줬다…클래스 증명한 뉴욕 시티 원정

1 day ago 1

손흥민이 지난달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에콰도르와 평가전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뒤 시그니처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뉴시스LAFC 손흥민(왼쪽)이 1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와의 MLS 원정 경기서 전반 막판 선제골을 넣은 발타를 끌어안고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LAFC SNS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선정됐다. AF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안컵 출전국서 주목할 선수’를 소개한 가운데 한국에선 손흥민을 언급했다. 한국 남자 A매치 역대 최다 59골을 기록한 그가 2011년 카타르 대회 조별리그 인도전서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린 것을 조명하며 ‘아시아 축구의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AFC는 “손흥민은 내년 초 사우디아라비아서 개최될 아시안컵에 출전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1960년 이후 67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한국서 그의 5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2011년 카타르 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카타르 대회까지 4회 연속 아시안컵에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2015년 호주 대회 준우승으로, 아직 우승 트로피는 없다.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2015년부터 10년 동안 토트넘(잉글랜드)에서 활약했던 화려한 커리어를 조명한 AFC는 “한국 축구에 손흥민의 영향력은 여전히 크다. 주장으로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6일(한국시간)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와 제다, 알코바르서 개최된다. 사우디가 최근 친이란 성향의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으로 국제공항과 주요 인프라 시설이 파괴됐고 이후 반격에 나서는 등 중동 정세가 불안정한 점을 이유로 주요 외신은 정상 개최가 어렵다고 보나 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대회 전반의 준비가 순조롭다. 상황 전반의 변화를 꾸준히 모니터링해 성공 개최를 위한 적절한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며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 손흥민은 18일 뉴욕 시티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전반 막바지 그가 만든 프리킥 찬스를 레오 발타가 성공시켰으나 LAFC는 후반 14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시도한 오른발 슛이 골대를...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