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美 뉴욕 감독당국 면담…글로벌 내부통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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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가운데)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농협은행 뉴욕지점을 찾아 직원들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영업 현장을 살폈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강태영 NH농협은행장(가운데)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농협은행 뉴욕지점을 찾아 직원들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영업 현장을 살폈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미국 뉴욕 현지 금융 감독당국을 찾아 내부통제 체계를 논의하고 국제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강 은행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연방준비은행(FRBNY)과 뉴욕주금융국(NYSDFS) 관계자들과 만나 뉴욕지점의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준법감시(컴플라이언스) 체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강 은행장은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와 주요 투자자산의 운영 현장을 방문해 사업성과 향후 리스크 요인을 검토했다. 2013년 개점한 뉴욕지점을 찾아 사업 현황도 살폈다. 뉴욕지점은 투자금융(IB)과 기업여신, 수출입금융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강 은행장은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려면 감독당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전사 차원에서 해외 현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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