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팬들과 동료 배웅 속 영면[연예뉴스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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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최휘성)이 16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오전 6시 20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에서 엄수된 영결식에는 휘성의 팬들과 동료 가수, 유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동생과 배우 김나운은 추도사를 통해 “휘성은 영원한 우리의 아티스트”라 했고, 가수 하동균과 추플렉스 등이 운구했다. 휘성은 광릉추모공원에서 영원한 안식에 든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휘성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1차 소견을 냈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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