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늘고 환차익까지 … 4대금융 3분기 실적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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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의 3분기순이익이 1조83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1%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가계·기업대출 확대와 원화 강세에 따른 환 관련 이익이 마진 압박을 일부 보완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NIM 정체 가능성과 부실채권 비율 상승은 충당금 부담을 키울 변수입니다.

신한지주는 1조6048억원의 3분기 순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의 고른 확대와 함께 원화 강세에 따른 환 관련 이익이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건전성 지표 관리와 조달비용 변동성이 향후 수익성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3분기에 순이익 1조2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과 가계대출의 고른 증가세와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이 실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대출 확대를 통한 이익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전성 관리와 충당금 적립이 주요 과제로 꼽힙니다.

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97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보험사 인수 당시 반영된 일회성 대규모 염가매수차익의 기저효과가 작용했습니다.
다만 대출 자산 확대와 환차익에도 불구하고 건전성 관리와 충당금 적립 부담이 리스크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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