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대변인에 김성완 시사평론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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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시사평론가가 21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KBS라디오 홈페이지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김성완 시사평론가(56·사진)가 임명됐다. 김 대변인 임명에 따라 청와대 대변인단은 강유정 수석대변인과 김 대변인, 안귀령 부대변인 등 3인 체제를 약 5개월 만에 갖추게 됐다.김 대변인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 말이 언론에 굉장히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니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처럼 겸허한 자세로 국민과 더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강원 영월 출신인 김 대변인은 강원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미디어 전문 매체인 미디어오늘에 기자로 입사해 10년간 일했다. 이후에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성완의 행간’ 코너를 맡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는 KBS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성완의 시사야(夜)’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친여 성향 유튜브와 방송 등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해왔다.청와대는 올 2월 당시 대변인이었던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의원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뒤 3월 당시 부대변인이었던 민주당 전은수 의원을 대변인으로 승진시키고, 강유정 대변인을 수석대변인으로 승진시켰다. 이후 전 대변인도 4월 충남 아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하면서 대변인 자리가 공석이 됐지만 김 대변인의 충원으로 ‘3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조권형 기자 buzz@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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