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시진핑 방북 가능성에 "中의 건설적 역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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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시진핑 방북 가능성에 "中의 건설적 역할 기대한다"

청와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가능성에 대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20일 시 주석이 다음주 초 북한을 국빈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이 방북하게 되면 2019년 이후 7년만이다. 타임은 “이번 방문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며 “중국과 북한이 일본의 군국주의에 맞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미중 정상이 한반도 문제에 건설적 협의를 가진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중국 측의 북핵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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