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내일 2차 부동산 회의 후 공급 등 후속대책 답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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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8.6/뉴스1 청와대는 7일 예정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 이후 공급 대책 등 추가적인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6일 제42차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기자브리핑에서 “정부는 주택공급 확대, 그리고 속도(향상)를 1차 회의에서 대통령이 주문한 바, 내일 회의 등을 통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다”며 “구체적인 공급대책, 발표 시기는 (당장 발표가) 어렵지만, 일단 내일 2차 (부동산) 회의가 있고 난 후 후속적인 답은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아직은 (공급 물량 등) 숫자나 구체적인 장소 등은 논의된 바 없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견을 보이는 것에 대해 “오 시장의 발언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과 오 시장은 전날 오찬 회동을 갖고 준공업지역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과 서울시 내 그린벨트 해제 등을 논의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 김 실장은 추가 주택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오 시장은 반대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부동산 공급대책은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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