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력지 타임즈가 전망한 이번 시즌 EPL 순위-타이틀 경쟁은? “아스널-홀란, 리그 우승-득점왕 2연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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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력지 타임즈가 이번 시즌 EPL서 아스널과 홀란(사진)이 각각 리그 2연패와 2시즌 연속 골든부트 수상에 성공할 것이라고 예측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동아DB[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영국 유력지 타임즈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아스널이 리그 2연패에 성공하고,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26·노르웨이)이 2시즌 연속 골든부트를 수상할 것이라고 예측해 눈길을 모은다.타임즈는 24일(한국시간) 폴 조이스, 폴 허스트 등 소속 기자 8명이 이번 시즌 EPL을 예측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들 중 조이스, 허스트, 제임스 기어브란트 등 7명이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아스널을 지목했다.아스널은 지난 시즌 26승7무5패(승점 85)로 2위 맨체스터 시티(23승9무6패·승점 78)를 따돌리고 22시즌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단순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리그 2연패와 그 이상을 바라보기 위해 비시즌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28·브라질), 센터백 에즈리 콘사(28·잉글랜드)와 피에로 인카피에(24·에콰도르)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타임즈는 “많은 팀들이 문제를 안고 있지만, 아스널이 안고 있는 (부상자 발생 등) 문제는 다른 팀보다 작아보인다. 16일 맨체스터 시티와 커뮤니티 실드서 3-0으로 이기면서 자신감도 오른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스널 외에 다른 팀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렵다. 경쟁팀의 상당수가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아스널의 대항마로 첼시를 지목한 이도 있었다. 앤디 루드 기자는 “첼시는 사비 알론소 감독(45·스페인) 선임으로 분위기를 바꿀 가능성이 높다. 주앙 페드루(25·브라질)와 콜 파머(24·잉글랜드) 등을 앞세운 공격진은 아스널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골든부트 수상 후보론 홀란이 지목됐다. 홀란은 2022~2023시즌 도르트문트(독일)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뒤 4시즌 동안 EPL 132경기에 출전해 112골과 25도움을 기록한 세계적 골잡이다. 2024~2025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서 골든부트를 수상한 그는 이번에도 타이틀 수성에 도전한다. 브렌트퍼드 이고르 치아구(25·브라질)와 첼시 페드루에게 표를 던진 기자도 있었지만, 기자 8명 중 무려 6명이 홀란에게 투표권을 행사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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