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6세대는 아직도 ‘독립운동’…조폭의 언어로 싸워”[황형준의 법정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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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진행·연출: 황형준 김수은 - 동아일보 유튜브: www.youtube.com/@donga-ilbo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연대 가능성을 일컫는 일명 ‘훈훈연대’에 대해 “가장 가능성 없는 것이 ‘훈훈연대’”라는 평가가 나왔다. 두 사람이 보수 진영의 강력한 경쟁자라는 점에서 연대 가능성이 낮다고 본 것이다. 당내 ‘신천지 개입설’ 등을 두고 내홍을 겪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투쟁만 내세우는 조폭들”이라는 비판도 나왔다.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3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법정모독’에서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는 지금 ‘한동훈 포비아’가 있다”며 “공한증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은 자기 재선이 훨씬 간절한데, 한동훈이 들어오면 자기를 자르겠다는데 공포가 있다”며 “(연대) 그게 되겠냐”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큰 틀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를 어느 정도로 할 건지, 지금은 섣부른 상황”이라며 “시기적으로 국민의힘은 내년에 전당대회를 해야 하고, 총선은 1년 6개월 뒤에 있다. 물밑 접촉과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는 만남들이 계속되면서 뭔가 좁혀지겠지만 지금은 아이디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민주당 상황에 대해서는 “자칭 진보 민주 정당이라고 하는데, 최근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문제를 다루는 모습을 보면 극우적인 시각을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선 그냥 극우적인 시각”이라며 “김민석 대표, 정청래 전 대표 등이 당의 정체성과 관련된 이 이슈에 대해서 별다른 이야기를 안 한다”고 짚었다.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을 향해 ‘극단적인 경우에는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한 뒤, 정 전 대표가 유 작가에 대해 ‘독립운동하던 분들도 하나의 노선을 가지 않았다’고 두둔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왔다. 김 전 위원은 그는 “(민주당) 86세대들은 아직도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것인데, 누군가를 상대로 싸워야 하는 것”이라며 “검찰, 일본 (등을 상대로) 투쟁만 하는 조폭들이다. 이들의 언어는 86세대의 언어라기보다는 조폭들의 언어”라고 비판했다.김 전 위원은 김 대표와 정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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