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프리포트맥모란, 금값 3주만 첫 주간 상승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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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광산 기업인 프리포트맥모란(FCX) 주가가 상승 중이다. 금값 상승세에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0월9일(현지시간) 오전 11시40분 현재 프리포트맥모란은 전 거래일 대비 3.61%(2.57달러) 오른 73.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12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37%(56.80달러) 오른 4213.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물 금 가격 역시 1%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온스당 418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 가격은 주간 기준 약 1%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3주 만에 첫 주간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금값은 강달러와 미 국채 금리 상승이 이자 비수익성 자산인 금에 하방 압력을 가하면서 2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자가 없는 금은 고금리 환경에서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0여년 만의 최고치에서 다소 낮아지면서 금 가격 역시 반등하는 모습이다.

다만 고금리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금 가격 전망은 긍정적이지는 않은 분위기다. 오코넬 스톤엑스 시장 분석 책임자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이미 시장 가격에 선반영돼 있지만 각국 중앙은행 등 공식 부문의 꾸준한 순매수 기대감 역시 마찬가지로 이미 반영돼 있다”면서 “블랙스완(예기치 못한 대형 악재) 이벤트가 터지지 않는 한 금 가격이 지금보다 더 가파르게 치솟는 모습을 보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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