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암(ARM) 홀딩스, 하루만에 반등…메타 '뮤즈' 성공에 AI CPU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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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암 홀딩스(ARM)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현지시간) 암(ARM) 홀딩스 주가는 전일 대비 1.30% 가 오르며 310.32달러를 회복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내부자 주식 매도로 전일 300달러대 초반까지 밀렸던 주가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나선 것이다. 결국 주간 단위로도 주가는 5.53%의 상승률로 한 주를 마쳤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제이슨 차일드 암(ARM) 홀딩스 CFO는 사전 계획된 규정에 따라 지난21일 보통주 1만400주를 주당 300달러에 매각했다. 총 규모는 약 312만 달러 수준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것이 기업 가치와 무관한 정례적 절차로 판단하고 암(ARM) 홀딩스에 대한 매수세를 회복시킨 것이다.

이와 함께 암은 보타이 처처(Botai Cheche)와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피지컬 AI와 차세대 오토모티브 AI 워크로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날의 주가 상승을 이끈 더 깊은 동력은 메타(META)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 출시 이후 급증한 AI CPU 수요에 있다. 이는 대규모 추론AI 업무량을 처리하는 데 암(ARM) 홀딩스 기반 CPU 아키텍처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 이 덕분에 최근의 변동성 속에서도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히 유지됐다. 동종 기업인 퀄컴(QCOM)과 인텔(INTC)이 미미한 상승세를 보이는 데 그쳐, 이번 주가 상승은 반도체 섹터 전반의 흐름이 아니라 암(ARM) 홀딩스 개별 종목의 호재에 기인함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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