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식 주문도 ‘프로처럼’…현지 온라인증권사 플랫폼 담은 다올 Fi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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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美주식 주문도 ‘프로처럼’…현지 온라인증권사 플랫폼 담은 다올 Fi PRO 글로벌 주문집행 인프라 연결중간가 주문 등 8종 주문 지원뉴스 80곳·애널평가 5500개글로벌 정보·기능 풍부 강점 태블릿 PC를 이용해 ‘DAOL Fi PRO’ 에 접속해 시현해 보는 모습. 다올투자증권이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BKR)의 글로벌 주문집행 인프라를 국내 투자자에게 연결한 해외주식 플랫폼 ‘DAOL Fi PRO’를 내놨다. 간편한 주식 매매에 초점을 맞춘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달리 체결가격과 주문 전략, 투자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따지는 투자자들을 겨냥한 플랫폼이다. IBKR은 피델리티·찰스슈왑·로빈후드 등과 함께 미국의 주요 온라인 브로커로손 꼽힌다. 특히 전문·액티브 투자자를 겨냥한 글로벌 거래 인프라와 주문 기능에 강점을 갖고 있다.매일경제는 최근 다올투자증권측 시연을 통해 Fi PRO를 직접 체험해봤다.첫인상은 ‘정보가 매우 풍부하다’는 쪽에 가까웠다. 엔비디아를 선택하자 주가와 호가, 차트뿐 아니라 경쟁사와 관련 테마, 옵션 정보, 애널리스트 평가, 뉴스 등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됐다.다올이 가장 강조하는 차별점은 화면보다 그 뒤의 주문집행 인프라다. IBKR의 ‘스마트 라우팅’을 국내 다올 계좌와 연결해 미국 주식 주문을 처리하도록 했다. 미국 주식은 여러 거래소와 대체거래시장(ATS)에서 거래되는 만큼 스마트라우팅이 가격과 유동성 등을 따져 주문을 보낼 시장을 선택하는 구조다.다올 관계자는 “일반적인 해외 증권사 제휴가 리서치나 콘텐츠를 가져오는 데 그친다면 Fi PRO는 IBKR의 주문집행 인프라 자체를 국내 계좌에 연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적의 주문 체결 위해 시장 선정·주문 방식 세분화어떤 시장에서 체결할지를 스마트라우팅이 결정한다면 투자자는 주문유형을 통해 ‘어떻게 체결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현재 Fi PRO는 시장가·지정가를 비롯해 총 8가지 주문 방식을 지원한다. 단순히 ‘얼마에 사겠다’고 가격을 지정하는 것을 넘어 체결가격이나 시점, 조건까지 투자자가 세밀하게 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인 것이 ‘중간가 주문(MidPrice)’이다. 미국 주식의 최우선 매수호가와 매도호가 사이 중간가격에서 체결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매수호가가 100달러, 매도호가가 101달러라면 100.5달러 안팎에서 체결을 노리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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