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내 카드·저축銀 고객에
은행 저금리 대출로 대환대출
주요 금융지주들이 2금융권에서 계열 은행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상품을 내놓으며 포용금융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금융의 공적 기능을 강조하며 포용금융 강화를 주문하자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모양새다.
우리금융은 이달 말 '우리WON 드림 갈아타기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그룹 카드·캐피털·저축은행 대출을 이용해온 중저신용 고객이 보다 낮은 금리의 은행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설계한 그룹 통합 상품이다. 최고 금리는 연 7%, 상환 기간은 최장 10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1금융권 갈아타기 대출은 대표적인 포용금융 상품으로 꼽힌다. 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1금융권 대출로 전환하면 차주는 이자 부담을 덜고 신용도까지 개선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오는 7월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재직 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연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저축은행 신용대출 보유 고객이 대상이다.
KB국민은행은 올 3월 제2금융권 대환 전용 상품인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제1금융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2023년 출시한 '국민희망대출'을 개편해 대상을 자영업자와 프리랜서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자 부담 경감 효과를 위해 대출 최고금리는 연 9.5% 이하로 제한된다.
하나은행은 올 2월부터 서울시와 함께 '서울형 사업자대출 갈아타기'를 공급 중이다. 2금융권을 포함해 다른 금융기관에서 받은 기업운전자금대출을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대출로 갈아타는 방식이다. 보증 비율에 따라 연 2.55%에서 최고 연 2.75%의 금리가 적용된다.
[공준호 기자]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