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이창동에 축하 메시지…“한국 영화의 빛나는 여정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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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 내 니콜 다소 홀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서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 2026.9.7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과 제작진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 대통령은 13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이 감독의 수상 소식을 전하며 “감독님과 모든 배우·제작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빛나는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난 프랑스 순방 당시의 인연을 언급하며 기쁨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뤼미에르 서밋에서 감독님과 배우분들을 뵀을 때 작품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전해 들었다”며 “그때의 기대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고 적었다. 이창동 감독이 7일(현지 시간)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 부티크룸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영화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09.07 뉴시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달 7일 프랑스에서 열린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참석해 이 감독 및 출연 배우들을 직접 만나 글로벌 영화 산업의 미래와 한국 문화 콘텐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담소를 나눈 바 있다.이 대통령은 이번 수상이 가질 문화적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의 다양성이 더욱 넓어지고 좋은 작품들이 세계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3 베네치아=AP/뉴시스 한편,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이어 2등 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을 받았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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