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올 들어 13번째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일 프리덤에지 훈련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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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외교·국방·남북 북한, 올 들어 13번째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일 프리덤에지 훈련에 반발 北, 종류 다른 미사일 수발 동해상 발사최근 4차례 발사 사실 모두 미보도‘대화 제안’ 트럼프 대통령 눈치 보나유엔 사무총장 9·9절 축전 전문 보도정상국가화·외교적 위상 상승 의지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날인 12일 서울역에서 이날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 보도가 송출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5시 2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며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2026.9.12.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수발을 발사했다. 한미일 3국이 최근 실시한 프리덤에지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풀이된다. 다만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화 제안을 의식한 듯 관련 선전 메시지를 내지는 않았다.12일 합동참모본부(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2일 오전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250km 를 비행했다. 미사일들은 북한의 대표적인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화성-11 계열과 600mm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된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일 3국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실시한 ‘프리덤에지’ 군사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해석된다. 한미일의 주요 해양·공중 전력이 참가하는 프리덤에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에 대한 대응을 목적으로 한미일 3국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다영역 훈련이다.앞서 북한은 이 훈련이 시작된 지난 7일 국방성 담화를 통해 ‘반사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며 도발을 예고한 바 있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13번째다. 지난달 20일, 북한은 한미 양국이 한반도에서 진행하는 정례 전구급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반발하며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최근 달라진 점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 성과 등을 내외부에 공식적으로 전파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미사일 발사 다음 날인 13일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달 6일, 12일, 20일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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