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한 것 밖에 더 있나”…이원종 6천억 수장 인선설에 주진우의 일침

10 hours ago 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 이원종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주 의원은 이씨가 ‘친 이재명’ 성향의 인사이며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예산을 쓰는 중요한 기관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원종씨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나, 의원은 이러한 인사가 공공기관의 원장직에 적합한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배우 이원종. [사진출처 = 영상 캡처]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배우 이원종. [사진출처 = 영상 캡처]

배우 이원종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를 ‘보은인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주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씨가 대표적인 ‘친 이재명’ 성향 인사라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을 맡을 만한 전문성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매년 6000억원의 국민 혈세를 집행하는 굉장히 중요한 공공기관”이라며 “대표적인 친명계 배우 이원종씨를 임명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무슨 전문성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원종씨는 배우 일 한 거 외에 이재명 대통령 쫓아다니면서 지지 연설한 것 밖에 더 있나. 지지 연설했다고 해서 이렇게 한 자리씩 챙겨주다가는 나라가 거덜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씨는 현재 공석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후보로 여권 내부에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방송·게임·음악·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을 지원한다.

원장 임기는 3년이며 연봉은 상여금 포함,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으로 이름을 알린 이씨는 과거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대표적인 배우다.

2022년 대선 당시 연예·예술인들의 공동 지지 선언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대선 국면에서는 이재명 후보 직속 K-문화강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유세 현장에서 지지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