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단체 ‘어나니머스 차이나’ 범행”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의 홈페이지는 17일 몇 시간 동안 열리지 않았으며 전날에도 일부 장애가 계속됐다.
‘어나니머스 차이나’라는 해커단체는 온라인상에 범행을 선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일본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중지시키기 위해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시바 총리의 사무소는 사이버 공격 사실을 경찰청으로부터 통보받고 그 장애 상황을 인지했다고 밝혔다.사무소 관계자는 요미우리신문에 “공격을 즉시 알아차리지 못했다. 총리도 복구 후에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무소 관계자는 “공격을 즉시 알아차리지 못했다. 총리도 복구 후에 보고를 받았다”고 요미우리신문에 전했다.
[서울=뉴시스]日 이시바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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