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초 노벨 생리의학상 도네가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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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초 노벨 생리의학상 도네가와 별세

도네가와 스스무 MIT 교수. AFP연합뉴스

도네가와 스스무 MIT 교수. AFP연합뉴스

일본인 최초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도네가와 스스무 교수가 지난 11일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6세.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는 도네가와 교수가 별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네가와 교수는 항체가 생성되는 원리를 규명한 공로로 지난 1987년 일본인 중에서 처음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그는 항체를 만드는 유전자가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있고, 면역세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들 유전자가 재조합되며 다양한 항체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그의 발견은 생물학계의 난제를 해결한 획기적 성과로 분자생물학과 면역학 발전, 백신 개발과 면역치료 연구 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일본 최초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도네가와 스스무 교수의 1996년 모습 [사진=연합뉴스]

일본 최초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도네가와 스스무 교수의 1996년 모습 [사진=연합뉴스]

도네가와 교수는 스스로 흥미롭다고 느낀 문제에 끝까지 파고드는 연구자로 알려졌다. 2022년 MIT가 발행한 뉴스레터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는 기준은 내가 몰두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가질 수 있는지였다.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을까, 경력을 제대로 쌓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39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태어난 고인은 교토대 이학부를 졸업한 뒤 스위스 바젤 면역학연구소 등을 거쳐 MIT 교수 등을 지냈다.

노벨상 수상 이후에는 연구 분야를 뇌과학으로 확장해 기억과 학습의 신경 메커니즘을 밝는 데 주력했다.

일본은 도네가와 교수 이후로도 5명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더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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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최초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도네가와 스스무 교수가 지난 11일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항체 생성 원리를 규명한 공로로 1987년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연구는 생물학계와 면역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도네가와 교수는 1939년 일본에서 태어나 MIT 교수로 재직하며 기억과 학습의 신경 메커니즘 연구에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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