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최선희 외무상이 26일 평양 의사당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고 27일 전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북한) 싱가포르 친선 협조 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강화 발전 시켜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입장을 표명했다.
발라크리슈난 장관은 “싱가포르 정부와 인민은 조선과의 친선 협조 관계가 보다 강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발라크리슈난 장관은 북한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26일 평양에 도착했다. 박상길 북한 외무성 부상 등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라크리슈난 장관을 맞았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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