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시위 격화에 대한항공·아시아나 파리행 항공권 무상환불·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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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아일보 입력 2026-10-22 15:352026년 10월 22일 15시 35분 최원영 기자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주기돼 있다. 2026.9.16 ⓒ 뉴스1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가 격화하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파리 노선 항공권을 무상 환불, 변경해주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21일 이전에 구매한 파리 도착 항공권을 대상으로 환불이나 예약 변경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파리로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환불은 대한항공 서비스센터 또는 발권처에 문의하면 된다. 다만 예약을 바꾸면서 생기는 운임 차액은 승객이 부담해야 한다.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출발 기간 파리 노선 항공권의 변경·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두 항공사가 일제히 수수료를 면제한 건 현지 상황 악화에 따른 승객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다. 프랑스에서는 교육 환경에 항의하며 시작된 시위가 고물가 등에 대한 반발로 번지며 전국 단위로 퍼졌다. 프랑스 총리실은 19일(현지 시간) 일부 지방 당국에 부분적·국지적 통행금지 시행을 요청하기도 했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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