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영화 아이콘'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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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佛 영화 아이콘'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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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겸 동물복지 운동가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녀는 40편이 넘는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1950~1960년대 프랑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동물복지 운동에 헌신했다.

바르도는 자신 이름을 딴 재단을 통해 1만2000마리가 넘는 동물을 보호하며 전 세계에서 동물복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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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겸 동물복지 운동가 브리지트 바르도가 사망했다. 향년 91세. 28일(현지시간) 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전한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바르도가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바르도는 영화 배우로 40편이 넘는 작품을 찍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193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15세에 엘르 잡지 표지를 장식하며 모델로 데뷔한 이후 1952년에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56년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에서 맨발로 맘보를 추는 장면 등으로 1950~1960년대 프랑스의 아이콘이 됐다. 바르도는 1973년에 찍은 영화를 끝으로 배우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녀는 프랑스 남부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고양이, 개, 말 등 다양한 동물과 함께 홀로 지내며 인생의 후반기를 보냈으며, 1986년부터 동몰복지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본인의 이름을 딴 동물복지재단을 설립해 개인 소장품을 경매에 부쳐 기금을 마련했다.

재단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만2000마리가 넘는 동물을 보호했고, 70개국에서 활동했다고 전했다. 바르도는 한국의 보신탕 문화가 야만적이라고 비판하며 논쟁의 대상이 됐다. 바르도는 2013년 동물복지 활동에 대해 "이것이 나의 유일한 싸움이며, 내 삶의 유일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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