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s Pick]"AI도 풀스택으로"…삼성 찜한 '미스트랄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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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9-12 오전 10:05:05 수정 2026-09-12 오전 10:05:05 가 가 이 기사는 2026년09월12일 08시05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이번 주(9월 7~11일)에는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특히 유럽 대표 AI 기업 '미스트랄'이 삼성전자가 주도한 시리즈D 라운드에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해 업계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는 지난해 ASML이 주도한 미스트랄 시리즈C에 이은 대형 제조·기술 기업 주도 투자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AI 모델 기업에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면서 AI 기술 확보와 협력 확대에 나서게 됐다고 분석했다.(사진=게티이미지)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유럽 AI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시리즈D 투자 라운드에서 30억유로(약 4조9000억원)를 유치했다. 회사는 창업 3년 만에 기업가치가 210억유로(약 34조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이는 유럽 기술기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지분 투자 유치 기록이다. 이번 라운드는 삼성전자 주도로 EQT가 운용하는 스케일업 유럽 펀드와 기존 투자자인 PSG에쿼티가 공동 주도 투자자로 나섰다. 미스트랄은 2023년 설립된 프랑스 AI 스타트업이다. 오픈AI와 구글 등 미국 빅테크가 주도하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오픈웨이트(open-weight) 모델을 내놨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기업이나 기관이 자체 서버 등에 설치한 뒤 필요에 따라 수정·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이다.미스트랄은 오픈웨이트 AI 모델부터 이를 구동하는 컴퓨팅 인프라와 기업용 제품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에 집중한다. 고객사가 자체 환경에서 AI를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특정 AI 사업자의 기술 로드맵이나 가격 정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게끔 한다는 설명이다.미스트랄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AI 모델 연구개발(R&D)과 컴퓨팅 인프라 확충,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최첨단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역량을 늘리고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로봇 감각기능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HD현대로보틱스가 130억원을 투자해 로봇 감각기능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 지분을 취득했다. HD현대로보틱스는 유망 기술기업과 전략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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