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00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145.5%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피 200 지수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 ETF 15종 중 1위에 해당한다.

TIGER 200 순자산은 12조 8660억원에 달한다. 지난달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한 지 약 1개월 만에 2조원 이상 불어났다.
이 상품은 코스피 상위 200개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대표지수 ETF다. 비중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33.2%), SK하이닉스(32.6%), SK스퀘어(3.7%), 삼성전기(2.5%), 현대차(1.6)등이 있다.
최근 국내 우량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한국 자본시장의 장기적인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해당 ETF는 효율적인 장기·적립식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한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TIGER 200 ETF”라며 “낮은 보수와 높은 유동성, 우수한 추종성과를 두루 갖춰 국내 증시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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