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7월 22일(15:39)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스타우드캐피탈그룹이 전주에 신규 연락사무소를 개소했다. 국민연금과의 소통 강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스타우드 전주 연락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배리 스턴리흐트 스타우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이 참석했다.
마이클 레프튼 스타우드 글로벌 투자유치 및 IR 총괄 대표, 최영재 스타우드 한국 대표도 참석했다.
스타우드는 지난 1991년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모투자회사다.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은 1300억달러(약 192조원)다.
스타우드는 2012년부터 국민연금과 인연을 맺고 부동산 대체투자 분야의 글로벌 위탁운용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스타우드가 한국에 사무소를 개소한 것은 2025년 서울 마곡 원그로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본사가 있는 미국을 제외하면 한 국가에 두 개의 사무소를 둔 첫 사례다.
스턴리흐트 회장은 개소식에서 “이번 전주 사무소 개소를 통해 국민연금과의 관계 강화는 물론, 한국 자본시장 내에서 스타우드의 역할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글로벌 대표 대체운용사인 스타우드의 전주사무소 개소는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위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타우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며 전주 금융산업 성장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한 해외 자산운용사는 총 12곳으로 늘어났다. 국내 금융기관을 포함하면 총 2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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