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삼화(구 삼화페인트공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환경부) 등과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한다.
SP 삼화는 11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환경보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벗어나 안심하고 생활하는 실내 환경을 만들어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한승 환경부 1차관과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정배 SP삼화 사업총괄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 중 13세 미만 어린이를 둔 250가구에 실내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된다. 실내 공기질 항목 검사를 통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가구가 대상이다. SP 삼화는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인 아이럭스 페인트를 공사에 제공한다. 아이럭스 페인트는 대기환경보전법에서 규정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규제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포름알데히드 및 중금속 없이 제조됐다.
SP 삼화는 이날 행사에서 그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도 수상했다. 김정배 SP삼화 사업총괄은 “환경보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에 SP 삼화가 14년 동안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SP 삼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P 삼화는 1946년 창립한 국내 대표 페인트 회사로, 창립 80주년을 맞아 올해 삼화페인트공업에서 SP삼화로 사명을 변경했다. 첨단 소재 기업으로 전환하는 차원에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반도체 소재 사업 등의 매출 비중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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