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울산 라이브] 이강인-김민수, 쌍날개 뜬다! 캡틴 SON, A매치 최다 59호골 도전…GK 송범근도 선발

2 weeks ago 21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베네수엘라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울산종합운동장서 팀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축구대표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왼쪽)과 오현규가 베네수엘라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울산종합운동장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이 2일 울산문수경기장서 열릴 베네수엘라 평가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울산=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한국 축구의 쌍날개가 뜬다. ‘골든보이’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김민수(레인저스)가 동시 출격한다. 주장 손흥민(LAFC)은 남자 A매치 최다 59호골에 도전한다. 축구국가대표팀은 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남미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9~10월 국내 A매치 4경기 가운데 세 번째 평가전이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스페인)의 데뷔전이던 에콰도르전 3-0 대승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웠던 한국은 우루과이전서 1-4로 참패하며 다시 흐름이 꺾였다. 전반전에만 3실점하는 등 시종 무기력했다. 모든 포지션에 변화를 주며 ‘역동적 축구’를 예고했다. 모레노 감독이 기초 게임모델로 삼은 4-4-2 전형을 베네수엘라전서도 구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좌우 측면 날개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각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온 이강인과 김민수가 각각 오른쪽, 왼쪽을 책임진다. 최전방에는 손흥민이 오현규(베식타스)와 다시 한 번 호흡한다. 둘은 직전 우루과이전서도 선발 투톱으로 출격했으나 기대 이하의 플레이로 실망을 남겼다. 손흥민은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기대한다. 에콰도르전 프리킥 상황서 절묘한 감아차기로 골맛을 본 그는 우루과이전서도 이강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발로 방향만 바꿔놓는 골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한국 남자축구 A매치 최다골(58골)과 타이를 이뤘다. 만약 한 골 더 추가하면 이 부문 단독 선두다. 중원에선 ‘마스터 키’ 황인범(FC포르투)이 박진섭(저장FC)과 호흡을 맞춘다. 모레노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 훈련캠프에 합류했던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부상으로 중도 이탈한 상황이라 둘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 포백 수비진도 바뀐다. 우루과이전서 여러 차례 위기를 내준 왼쪽 풀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을 대신해 조현택(울산 HD)이 출전한다. 오른쪽 풀백에는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가 배치된다. 센터백 콤비는 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