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도곡 PB센터' 개설…고액 자산가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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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최된 SC제일은행 도곡 프라이빗 뱅킹 센터 오프닝 행사에서 레이추 옹(Lay Choo Ong) 글로벌 세일즈 & 고객 세그먼트 총괄(왼쪽 세 번째), 조형기 소매금융그룹 부행장(왼쪽 다섯번째), 레이몬드 앙(Raymond Ang)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및 Affluent 고객 총괄 겸 범중화권·북아시아 소매금융 총괄(왼쪽 일곱번째), 이광희 SC제일은행장(왼쪽 열 번째), 임미숙 도곡 프라이빗 뱅킹 센터장(왼쪽 열한번째), 조성민 프라이빗 뱅킹 영업총괄 헤드(왼쪽 열두번째)가 내외빈 및 고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SC제일은행 제공]22일 개최된 SC제일은행 도곡 프라이빗 뱅킹 센터 오프닝 행사에서 레이추 옹(Lay Choo Ong) 글로벌 세일즈 & 고객 세그먼트 총괄(왼쪽 세 번째), 조형기 소매금융그룹 부행장(왼쪽 다섯번째), 레이몬드 앙(Raymond Ang)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및 Affluent 고객 총괄 겸 범중화권·북아시아 소매금융 총괄(왼쪽 일곱번째), 이광희 SC제일은행장(왼쪽 열 번째), 임미숙 도곡 프라이빗 뱅킹 센터장(왼쪽 열한번째), 조성민 프라이빗 뱅킹 영업총괄 헤드(왼쪽 열두번째)가 내외빈 및 고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SC제일은행 제공]

SC제일은행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고액 자산가를 위한 '도곡 프라이빗 뱅킹(PB) 센터'를 개설했다. 지난해 11월 압구정 센터에 이은 두 번째 자산관리 전용 거점으로, 차별화된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도곡 PB센터는 예치 자산 10억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평균 10년 이상의 자산관리 경력을 보유한 전담 직원(RM)과 투자·외환 전문가가 상주해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투자 전략에 기반한 맞춤형 포트폴리오 상담을 제공한다. 상속·증여·가업승계 등 세대 간 자산 이전 플래닝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맞춤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센터 내부에는 프라이빗 세미나 라운지, 대여금고, SC그룹 진출 국가를 콘셉트로 한 6개의 미팅 공간을 갖췄다. 전문 바리스타 식음료 서비스와 미술작품 전시 등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조성했다.

SC제일은행은 센터 개설을 기념해 신규 고객 대상 정기예금 특별금리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근 상점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형기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장(부행장)은 “국내 초고액 자산가가 밀집한 도곡동에 SC제일은행의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집약한 거점을 마련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지난 6월 올림픽 파크 포레온 지점과 부산 서면 WM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오는 10월 종로 WM센터, 11월 여의도 WM센터를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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