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서울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교육 과정 수료생들이 제작한 디지털 음원이 지난 8일 정식 발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음원은 지난 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됐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음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에서 운영된 K팝 콘텐츠 산업 연계 교육 과정의 교육생들이 작곡, 편곡, 프로듀싱 전반에 직접 참여해 제작한 결과물이다.
첫 공개 곡 ‘Leopard (Feat. Khakii, Aiowell)’는 교육 과정 수강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iDSM’의 작품이다. 작곡부터 AI 기반 앨범 자켓 디자인 제작까지 프로듀싱 전 과정을 교육생이 직접 수행했다. 래퍼 카키(Khakii)와 iDSM의 멤버 아이오웰(Aiowell)이 보컬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초캠퍼스 교육생들이 참여한 음원 4곡은 오는 3월 초까지 2주 간격으로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SM유니버스와 협력해 운영됐다. SM유니버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종로학원이 합작해 만든 전문예술교육기관이다. 작곡·프로듀싱 분야에서는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수강생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닝 세션과 데모 평가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A&R(음악 기획 및 제작 총괄), 비주얼 디렉팅, AI 기반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의와 멘토링에 참여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 대전환 흐름에 맞춰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AI인재 양성 허브’로 고도화하고 있다. 유진영 SBA 교육본부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들이 AI와 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실제 현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융합 인재와 콘텐츠 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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