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IMA 2호 상품에도 법인·신규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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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MA 2호 상품에도 법인·신규 자금 몰려"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 2호 상품인 ‘N2 IMA1 중기형 2호’의 모집금액 1200억원의 66%가 법인 고객의 자금이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1호 상품 판매 때의 법인 자금 유입 비율은 55%였는데, 두 번째 상품에서는 법인 자금 비율이 더 확대됐다.

N2 IMA1 중기형2호는 지난 1일 모집을 개시해 3시간만에 모집금액 전액이 소진됐다.

신규자산 유입 비율도 모집금액의 66%인 649억원이었다. 이중 487억원을 법인이, 162억원을 개인고객이 각각 차지했다.

IMA가 기존 자산의 단순 이동이 아닌 외부 자금을 유치하는 핵심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NH투자증권은 강조했다.

자산 규모별로는 3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와 1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가 고객의 판매금액이 개인 판매금액의 32%를 차지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판매금액의 66%가 신규자산으로 유입되고 법인·고액자산가 고객 비중이 높아진 것은 IMA가 단순 투자상품을 넘어 기업과 자산가들의 핵심 자금 운용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기업금융 자산을 기반으로 투자 자산을 선별하고, 고객 자금 모집 이전에 편입 자산을 사전에 구축하는 운용 원칙으로 고객의 다양한 자금 운용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IMA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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