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8일 홈 두산전서 ‘신인 드래프트 데이’ 진행…시포는 김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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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8일 홈 경기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신인 드래프트 데이’로 팬들과 함께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인 드래프트 데이를 맞아 NC는 경기 전부터 다양한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오픈 프랙티스가 시작되는 오후 2시부터 GATE 1, 3에서 드래프트 기념구 1,0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

사진=NC 제공

사진=NC 제공

오후 3시부터는 각 입장 게이트에서 2025 신인 선수들과 랠리 다이노스가 팬들을 맞이하며, 창원NC파크 1층 스타벅스 매장 부근에서 2025 신인 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는 21일 NC 구단 앱 공지를 통해 참여자를 사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인회 대상자와 운영시간은 해당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전 승리기원 시구는 2025 신인 선수 11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시포는 NC 선수단을 대표해 김휘집이 맡는다. 클리닝타임에는 2025 신인 선수들의 입단 소감과 각오를 들어볼 수 있으며, 신인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 사인 모자, 사인볼 등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드래프트 데이 럭키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NC는 이번 시즌 내내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티켓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 경기 예매 시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적용 구역은 테이블석, 미니 테이블석, 내야석, 외야석이다. 테이블석은 최대 60%대 할인이 적용된다. NC 특유의 다이내믹 프라이싱 기술력을 통해 대폭 할인이 적용되는 28일 홈 경기는 NC 구단 앱을 통해 20일부터 선예매 가능하며, 22일부터 일반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NC 구단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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