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악뮤, 10CM, 홍이삭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출격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10월 18~1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개최

2025(Grand Mint Festival 2025, 이하 GMF)’이 최종 타임테이블과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 전통 페스티벌 강자들에 이어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들도 합류했다. 10월 18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헤드라이너로 등장하는 ‘AKMU(악뮤)’를 필두로 ‘적재’, ‘정승환’, ‘폴킴’, ‘죠지’가 함께한다. 또한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의 무대가, ‘클럽 미드나잇 선셋’의 마지막 무대는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의 ‘LUCY(루시)’가 장식한다.

10월 19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는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서는 ‘홍이삭’에 이어 ‘10CM(십센치)’, ‘멜로망스’, ‘하동균’, ‘데이먼스 이어’ 등이 두 번째 날의 열기를 이어간다. 둘째날 ‘클럽 미드나잇 선셋’에서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윤하’의 헤드라이너 무대에 이어 ‘CNBLUE(씨엔블루)’, ‘소란’, ‘카더가든’이 각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같은 날 ‘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다판’의 마지막은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N.Flying(엔플라잉)’이 장식한다. 올해 GMF는 5개의 멀티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62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소영 사진 민트페이퍼]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01호(25.10.21)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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