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신작 경쟁 가시화…출시·사전예약·쇼케이스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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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MMORPG[제공=각사]

신작 MMORPG[제공=각사]

하반기 MMORPG 시장 경쟁을 이끌 신작들의 출시 준비가 본격화됐다. 컴투스,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은 신작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과 온라인 쇼케이스를 예고하며 출시 전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그라비티는 다크 판타지 MMORPG ‘레퀴엠M’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오는 7월 1일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게임의 핵심 재미와 서비스 방향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디렉터스 인사이트’ 영상도 공개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넥슨 부사장 출신의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신작 MMORPG다. 컴투스와의 계약 초기 단계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기대작이다. 그리스 신화 바탕의 세계관,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세력 간의 협력과 대립, 높은 수준의 편의성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통해 선보인 배우 박지현의 페이셜 캡처와 캐릭터 소개 영상의 고품질 비주얼 등으로 이용자의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도 엔픽셀이 개발한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사전 작업에 한창이다. 오는 7월 23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도 개최한다고 예고하고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이클립스’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MMORPG다. 전략적 재미의 깊이를 더한 ‘성소’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다양한 ‘성물’을 배치해 시간 경과에 따라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하고 ‘성좌’를 성장시켜 지원 효과를 높이는 등 플레이 성향과 성장 방향에 맞춰 ‘성소’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쇼케이스를 통해 보다 상세한 게임성을 소개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도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를 공개하며 출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식 티저 페이지를 개설하고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오는 7월 사전등록을 시작해 8월 중 온라인 쇼케이스도 개최할 계획이다.

‘도깨비의세계’는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해 이름을 알린 슈퍼캣의 신작이다. 한국적인 소재인 도깨비를 활용한 K-판타지 모바일 MMORPG를 표방한다. 인기 웹소설 ‘멸귀수도전’을 기반으로 원작의 약 300년 전 시대를 배경으로 삼았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하이브리드 그래픽, 자유도 높은 스킬 덱 빌딩 시스템,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 등도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30일 신작 MMORPG ‘레퀴엠M’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그라비티의 자체 개발 PC MMORPG ‘레퀴엠’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몰락한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생존과 선택의 서사를 비롯해 파티, 보스 던전, PvP, 레이드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담았다. 원터치 조작과 빠른 레벨업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출석 이벤트, 공식 라운지 쿠폰 코드 공개, THE 라그나로크 크로스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넷마블이 지난 18일 출시한 ‘솔: 인챈트’는 출시 하루 만에 국내 모바일 앱마켓 매출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솔: 인챈트’는 자동 전투와 스쿼드 모드,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등의 편의성을 내세워 현재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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